2007년 7번째 참사람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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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장원산 작성일07-12-18 17:00 조회4,216회 댓글0건본문
제각기 삶의 모습을 가진이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말못하는 묵언도 어렵고, 가부좌로 앉아있기도 힘이 듭니다.
하지만 수행을 왜하는지 스님의 이야기를 듣고
큰스님께서 주신 화두를 가지고
희망을 향해 앞으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7박 8일, 수행의 끝에 당당히 서있을
도반님들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미황사 참사람의 향기는,
겨우내 계속됩니다.
1300년, 고승대덕의 수행처,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에서
수행의 계절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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