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마주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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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장원산 작성일08-04-26 15:06 조회4,168회 댓글3건본문
참사람의 향기 수행 7일째
과감히 청운당을 떠나
명사십리 바다앞에 앉았습니다.
바다빛도 곱고
귓볼에 바람도 곱습니다.
따뜻한 봄볕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입니다.
댓글목록
금강지인님의 댓글
금강지인
우아~~진짜 멋지다 최고최고! 저희 땐 저런 거 없었잖아요~~~~ (= _=)/z 삐침!@
직접 마주앉아보신 분들^o ^ 생생한 체험담이라도 듣고 싶어요 !
저거 하고 싶으면 어떡하죠.. ; 이번엔 아주 자원봉사로 가야 되나 !? ㅋㅋ
소연님의 댓글
소연
부럽기가...한량이 없습니다.
넓고 넓은...깊고 깊은 바다를 마주 앉은.....
그래서...저 바닷물을 다 담을 수 있는 큰 마음 가지시를 두손모아....기도 드립니다. _()_
반야님의 댓글
반야저희때도 안 갔는데.... 바다를 향한 참선은 마음을 더 고요하게 청아하게 해줄 것만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