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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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장원산 작성일08-07-05 20:05 조회4,275회 댓글3건본문
하얀 눈 쌓인 길을 걸어
첫발을 들였습니다.
몇일 동안 하얀 눈 쓸어내는 것이
일이었지요.
그때, 흰 눈을 기억하며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깨끗한 눈으로 덮힌
미황사를 그리며
잠시 떠납니다.
내내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자봉님의 댓글
자봉
많이 그리울 겁니다...
다시 볼 그 날까지, 내내 건강하세요.
soyoun님의 댓글
soyoun
잠시...아주 ...잠시일것입니다.
다시.......다시 돌아 갈것입니다.
하얀 눈을 가슴에 담아낼줄아는...그는....
더 깊은 가슴으로 다시 돌아 올것을....말입니다!!
wowLisa님의 댓글
wowLisa언젠가는 또 미황사에서 뵙겠지요,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