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은 붉고 푸른하늘에 하얀 달이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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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장원산 작성일08-05-15 20:58 조회5,162회 댓글0건본문
스승의 날,
세심당 차실에서
금강스님과 식구분들이 둘러앉아
케익도 먹고 차도 마시고 담소를 나누고 있습니다.
초파일, 수 많은 사람들은
다 떠났지만
스님은 남아
저하늘의 달에 기대어
오늘도 마당을 거닐으셨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스님.
ⓒ 박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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