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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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종선 작성일09-11-06 11:24 조회3,764회 댓글1건본문
겨울이 채 오기전에
부도전 가는길에
빠알간 추백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수줍은 새색시 얼굴로
붉게 물들어가는
달마산을 향해 미소짓습니다.
오세요.
미황사, 추백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 박종선
댓글목록
玄默님의 댓글
玄默
수줍은 새색시 같아요.
바른 마음,맑은 마음,안정 되어 고요한 마음으로
건강 하고,행복 하고,안락 하사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