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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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하 작성일10-04-15 09:04 조회2,753회 댓글0건본문
송광사 대웅전을 건립해주신 국보 목수 신영훈 선생님 내외분과
머털도사 만화가 이두호 선생님 일행이
남도 건축 문화 답사를 위하여 미황사에 오셨습니다.
신영훈 선생님은 옛날 70년대, 80년대, 90년대의 미황사를
모두 기억하고 계신 분 중 한 분입니다.
근대의 선지식 구산 스님을 모시고 왔던 기억을 하시며
"미황사는 근대의 선지식들이 많이 살았던 곳이다. 이 곳에 살면서 내가 복원하며 살려 했는데
은사 효봉 스님께서 해인사로 불러서 인연을 더 짓지 못했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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