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길 걷기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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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 작성일10-03-30 23:43 조회2,652회 댓글4건본문
3월 27일과 28일 이틀동안
화전놀이와 봄길 걷기 템플스테이가 있었습니다.
미국에서온 아버지 형제가 17명이나 되는 그러니까 직계 전 가족이 90명이나 된다는 메트(서울 시립대 영어교수)가 부모님과 고모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미황사 템플스테이로 모시고 왔다.
그뿐아니라 중국, 엘에이, 서울 , 광주, 여수, 목포.......
전국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이 미황사의 봄을 함께 했다.
댓글목록
곰과여우님의 댓글
곰과여우
미황사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다
은은한 향기 묻어나는....예쁜 그림엽서 같아요
이민정님의 댓글
이민정
며칠 지나지 않았지만 사진 보니까 기억이 새롭네요^^
잘 챙겨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스님과 다른 참가자 여러분들 덕분에 이틀간 잘 지내고 올라왔습니다.
또 언젠가 문득 미황사로 향하게 될 것 같아요...
정종명님의 댓글
정종명와우!! 넘 이쁘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는데 입안에서 살살 녹았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배고픈 이시간에 딱인데...보기도 아깐 그떡을 누가 다먹었을까잉....
서계석님의 댓글
서계석
오랜만에 조카와 여행겸 갔다온 아름다운 외출
커다란 포용속의 절에서 진달래 같은 마음으로 화전만들고 달마산 가로질러 땅끝에서 바다도 보고
이번 봄은 다 제것이 되었답니다
좋은 말씀과 넉넉한 행복을 주신 스님 너무 감사하고 늦어서 해남까지 태워주신 기사님
예쁜 송하언니 감사감사^^^^
너무 너무 행복했답니다 다음엔 딸들과 꼭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