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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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하 작성일10-03-22 11:44 조회2,950회 댓글11건본문
댓글목록
다솔사님의 댓글
다솔사꼬마영화인 송하님.. 피부미인 무등심 보살님.. 우리모두 좋아하는 꽂감.. 미황사의 봄차.. 모두모두 보고싶습니다^^
다솔사님의 댓글
다솔사
부처님 새옷 입고 오시면 소식부탁해요..
무등심님의 댓글
무등심
다솔사님이 누구실까?? 송하랑 열심히 기억 해내려고 노력해 봤으나
쉽지 않네요..^^힌트 좀 주시렵니까?
다솔사님의 댓글
다솔사
모두다 좋아한다던 곶감.. 주지스님방에서 실컷 먹었던 기억 더듬어 보세요 선물도 한아름 받았던 기억이 나는데.. 송하님 긴~밤지새운 사인데..
서울은 갑자기 내린눈으로 설국이 되더니 지금은 봄눈녹듯이 실감나게 싹~살아진 눈들.. 빨리 이곳도 봄이 오면 좋겠습니다^^
무등심님의 댓글
무등심
아~하~
보살님 이셨군요.
그 날 취하도록 차를 마셨던 ...
선물도 한아름 받아서 행복했던...
기분좋은 날 이었지요.
이 곳 미황사에는
매화가...수선화가...
진달래가...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오셔서 남도의 봄을 만끽하고 가시지요.
감꽃님의 댓글
감꽃
수줍어 하며
살며시 자태를 드러내는 봄꽃처럼...
무등심보살님의 마음이 조금씩 느껴지는 봄 날입니다.
곰과여우님의 댓글
곰과여우
사실 오늘 미황사로 달려가려고 했는데....못가서....아쉬운 마음에 들어와보니
맛있는 곳감과 따뜻한 매화차
잘 마시고 갑니다. 곳감은 개구쟁이녀석 주려고 남겨서 가져갑니다.
미황사 식구들 덕분으로
늘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등심님의 댓글
무등심
언제든 미황사가 그리울때 달려오십시요...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향긋한 매화차도 드리지요.
참고로
매화차는 선착순 마감입니다요^^
송하님의 댓글
송하^ㄴ^ 나누는 이야기에 흐뭇해지는 밤입니다 ㅎ
곰과여우님의 댓글
곰과여우
예쁜 우리 송하씨! 마니마니 보고싶다요.....
우리
만나면
전처럼 그렇게
안아보자구요
정종명님의 댓글
정종명
매화차 빛깔이 새큼달큼하게 입안 침이 가득고이게 하네요...
한잔하면 춘곤증이 쏵 물러갈것 같은데...
선찬순이라는 말에 속만 탑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