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고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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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하 작성일10-04-20 17:13 조회2,947회 댓글3건본문
-문화축제 이튿날-
법고 경연대회에 출전한 미황사 지묵스님
그림을 그리고 종이를 오려 붙이며
모두 한마음으로 신나게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기쁘게 해주던 날이었습니다 ^ㄴ^
댓글목록
자우님의 댓글
자우
뉘집 아이들인지 참 예쁘네요~~~(팔불출)
공주에서 30분거리에서 사는데 아이들과 함께 응원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스님이 우수상 수상 턱으로 사주신 짜장면을 맛있게 먹어치운 아이들이 동네에 가서 어찌나 자랑을 해대는지....
이 동네 애들은 미황사가면 다 짜장면 얻어먹는줄 알고 있답니다^^
예지 엄마와 아빠가 조만간 미황사에 가보고 싶다고 하네요.
누군가를 응원할수 있다는 것도 참 큰 행복이었습니다.
곰고여우님의 댓글
곰고여우
해질녘의 법고 울림....듣고싶네요.
늦었지만 "지묵스님! 추카드려요~~"
황의중님의 댓글
황의중
역시 미황사는 따뜻한 공동체입니다.
저도 늦었지만 지묵스님께 축하드리고 안부 전합니다.
겨울에 한 열흘 신세졌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