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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하 작성일10-07-31 22:39 조회3,635회 댓글6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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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운님의 댓글
현운
아름다운 미황사..^^
가고싶었는데..이리저리 못가고 서운만 합니다.
송하씨 ..어여쁜 우리 청년은 행복해하고 있는지요?
다들 보고싶습니다.^^
최영주님의 댓글
최영주담고 싶은 욕심에 다운 받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송하님의 댓글
송하어여쁜 청년은 진명이라는 새 이름표를 달고 이곳저곳에서 동분서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ㄴ^ 후배들도 생기고 후원 봉사자 대장이 되었습니다 ㅎㅎ
현운님의 댓글
현운진명이라는 이름 참 이쁘네요^^ 우리 어여쁜 청년이 좋은 인연을 만나 참 다행입니다. 셋째주에 가겠습니다. 방학의 마지막을 장식해야겠어욤^^
원주사람님의 댓글
원주사람'91년 제대후 친구와 남도 여행길에 들러 노을을 바라보던 곳... 십년도 더넘어 '06년 이젠 아내와 아이둘을 앞세우고 다시 노을을 바라보던곳... 너무 그립습니다... 사람살이도 바쁘고 강원도 원주가 참 멀기도 하여 속상합니다.... 가을이 깊으면 이 그리움을 달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후원대장님의 댓글
후원대장
우리 어여쁘신 선생님께서는 조심히 올라가셔서 잘지내고 계신가요?
또 남자분들이 전부 선생님한테 반해버린건 아닐까 싶네요~
방학의 마지막 잘보내시고 조심히 내려오시길~^^ -병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