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과 금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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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경 작성일11-05-21 09:08 조회2,397회 댓글3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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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우님의 댓글
능우서울 살았을 때 한번 마음을 못 내 길상사 법회를 가보지 못한 것이 이리 후회될지.. 참.. 빨리 깨닫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됩니다..그나저나.. 세월이 금강스님은 비껴가나봐요;;; 지금과 별다르지 않은 모습이;;;
능휴님의 댓글
능휴금강스님 훈남이셨군요 ^0^
가영님의 댓글
가영
자봉으로 있을 때 전화가 걸려왔다. 마침 나는 공양간에 있어서 전화를 받았다.
"지금 미황사 주지스님을 예전에 백양사 계실 때 만났었는데 이쁘장하시고 자그마하시고 그 스님 맞아요?"
하고 묻자 나도 모르게 "네 이쁘장하신 스님 맞아요."하고 대답하고 그 말에 혼자 웃겨 웃었다.
전화 거신 분도 수사관처럼 꼬치꼬치 캐묻더니 내가 웃자 같이 웃었다.
이쁘장하신 스님... 아... 예전에 금강스님은 참 이쁘장하셨구나...그때 그럴거라 짐작했는데
이 사진 보면서 실감합니다. ^_^
참으로 귀한 사진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경스님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