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 연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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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경 작성일11-05-16 22:30 조회2,097회 댓글3건본문
달마전 앞 연못에 수련이 피고
대웅전 앞뜰에는 부처님 두상과비슷하다고 지어진 불두화가 피었읍니다..
발길, 손길, 눈길 닿는곳 곳곳이 불국정토 만드는
하안거 되시길 두손 모아 봅니다
댓글목록
능우님의 댓글
능우다경스님 덕에 눈호강하네요^^폭풍같은 일과를 끝내고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마음이 차분해집니다. 백련의 청초한 모습에 나갔던 정신이 돌아오네요^^
능휴님의 댓글
능휴
오홋 능우님이닷 ^0^
가영님의 댓글
가영
떠나오는 날 막 봉오리가 맺혔던 수련과 불두화가 꽃잎을 펼치고 있네요! ^^
못 보고 오는구나 내심 아쉬웠는데... 다경스님 고맙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