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로운 노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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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경 작성일11-07-02 10:40 조회1,858회 댓글0건본문
7월 1일은 하안거 결제가 반이 지나는 날 입니다..
미황사 에서는 반철 법회를 마치고 광주 문예회관에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기위한
공연에 참석하고 왔읍니다..
멀리서 가까이에서 곱게 단장을 하고 오신 노보살님들을 모시고
강진 무위사에 참배를 올리고 태평양 차밭과 원각사지도 둘러 보고
광주에서 사찰 음식 전문점에 들러 맛나는 저녁공양까지 하였읍니다
공연은 객석이 꽉 찰정도로 성황리였읍니다..
금강스님께서는 전문MC 못지 않으셧고..
노래하시는 스님들 보다 오히려 목소리가 맑고 청아 하셨답니다... 산사의 목소리라고 할까요??
강원졸업하고 큰스님 시봉하고 계신 범선 스님
대구서 천도제며 제사까지 지내고 한걸음에 달려오신 범진스님 모두 모두 반가왔읍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이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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