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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황사 갤러리

한문학당 셋쨋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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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경 작성일11-07-26 22:30 조회1,77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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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쨋날..
 
아침 예불을 마치고  요가를 한후에..
 
울력 그리고 맛나는 우리차를 우려 마셔 봅니다..
 
친구들  모두  차가  무척이나 맛나는지  강사 선생님께  차 마시는 횟수가 적다고 항의 할 정도입니다^^
 
점심공양후에는  10년이 넘게 생태체험 강사로 오셔주시는 김세진선생님 일행분의
 
재미난 생태 설명으로  가제도 잡아보고  달마산숲속에  신기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읍니다..
 
오늘은  특별간식으로  떡뽁기도 먹고 ( 떡뽁이에  어묵이 왜들어가지 않냐고  천진한 질문 하더군요)
 
노각나무로  목걸이도 만들어 봅니다..
 
오늘은 안개 까지  달마산을 감싸서  야외 수업하기도 .. 뛰어놀기도 좋은 날이였답니다

댓글목록

봉우석엄마님의 댓글

봉우석엄마

우석이가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있을지 걱정이 되면서도
그냥 든든한 믿음이 생기는것은 스님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의
표정을 보면서 편안합니다....

다만 우려되는것은 우석이가 오늘 사진에도 역시 주황색 티셔츠를 입고 있다는 것입니다...ㅋㅋㅋ

제발.....
가방속에 티셔츠가 4장이나 들어있으니...
바지 또한 넉넉히 넣어두었으니 옷 좀 갈아입으라고 귀뜸(?) 좀 해주세요~~~

어쩌자고 일요일날 입혀보낸 옷을 아직도 입고 있는지...ㅎㅎㅎ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 생각하면 냉큼 달려가 저도 무엇하나라도 돕고 싶은 맘 굴뚝 같지만
다음...으로 미뤄두고 어디서라도 어느곳에 가서라도 회향하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종현맘님의 댓글

종현맘

마지막  사진이 종현인지  알아보기  어렵네요.
옷 으로나마  울  아들이겠거니  짐작됩니다
멀 저리 열심히 하고  있는지  ....
열심히  듣는  희승이 , 맛나게 먹고  사진 찍을때마다  빠지지 않는  승윤이의 브이
성민이는  어디 있을까?
보고싶어할  엄마들  생각에  이리  사진 작업해주시고  봉사해 주시는것  감사합니다.
울  아이들 봐도봐도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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