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2011 여름 한문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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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 작성일11-07-25 22:55 조회1,728회 댓글1건본문
발걸음이 아이들 따라 경쾌한 리듬있게..
아이들에게
달마산의 시원한 바람을 선물하고
천년동안 간직한 미황사 지혜롭고 청정한 보따리를 풀어서
모든것 주고 싶습니다.
부모님들과 이렇게
이별하고도
아이들은 금방 적응을하여 잘 지내고있습니다.
댓글목록
양희승맘님의 댓글
양희승맘
등잔밑이 어둡다구...
갤러리에 사진 오른 것 모르고 한문학당 게시판 앨범 코너만 열심히 들락거렸네요
안성민 아빠 계속 사진 찾고
하종현 엄마 이승윤 엄마 사진 본다구 하는 걸 제가 길 안내를 잘못 했군요...
갤러리에 사진이 이렇게 근사하게 떠 있는 것을...
사진만 봐도 행복해 보이는 아이들... 너무 잘 지내고 있네요
기다리는 엄마들 이제 좀 조용해 졌어요 ㅋ ㅋ
지금 좋아 난리 났어요
다경스님 적멸스님 무거운 카메라 메고 얼마나 수고하셨을까요... 더운 여름 아이들 건사하기도 바쁘실텐데...
기다리는 엄마들 마음까지 너무나 잘 아시기에
늦은 시간까지 사진 작업해 올려주신 금강스님 너무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