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단독샷!~~ 우리 우준이네요..^^ 저보다도 우준이 동생이 더 좋아라 합니다... 자기도 4학년되면 꼭 보내달라며..ㅎㅎ  오빠가 넘넘 부럽다네요...

모두 모두 잘 지내는것 같아 다행입니다...그리고 다들 여유로와 보이고 행복해보이네요...좋습니다!~~

혜영혜선아, 특히 혜선이 얼굴이 자주 보이는 구나. 활짝 웃는 것을 보니 엄마도 기쁨이 든단다.
걱정했던 바를 날려버리는 우리 쌍둥이 딸들에게 엄마가 응원을 보낸다.
혜영이 얼굴 좀 보여주면 더 좋겠다...
잘 보살펴주셔서 스님, 감사합니다.

오마나~ 우리 우준이 열공하는 모습 짱 멋지네요.  기특한 녀석.. 애들 만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자연에서 맑은 공기 마시고 부지런하게 살아서 즐거운 얼굴일까요? 아니면 과감히 학원을 포기하고 지겨운 수학 영어 공부하지 않아서 즐거운 얼굴일까요? 아이들은  열심히 즐겁게 뛰어 놀아야 하는데...
타이틀의 얼굴은 어느분의 얼굴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애들의 모습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실지 궁금(?)합니다
사진이 나오지 않은 오늘은 조금 걱정이 되지만 고종사촌 2명과 함께가 있는 우리 공주님 2분은 최소한 인원수로는 밀리지 않을꺼니까 잘지내리라 생각합니다...

한문 노트를 앞에 두고 진지한 한별이,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합니다. ^^ 어제는 폰으로 사진을 보다가 컴을 통해 다시 한 번 더~! 아들 사진을 보면서 애아빠랑 함께 행복했어요. 아이를 한문학당에 보내놓고 아들의 소중함을 마음 깊이 다시 한 번 더 느끼게 됩니다. 아이들도 성장하지만 부모들도 성장하는 시간인 듯 싶어요.
금강스님을 비롯해서 아이들을 돌보고 가르쳐주시는 모든 분들께 두 손 모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