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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황사 갤러리

오늘 하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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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경 작성일11-08-04 22:11 조회1,777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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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입학하고  참으로  기나긴 하루를 지냈읍니다.
 
아침5시에 기상해서 저녁 취침시간 까지 ...
 
하늘은 맑고  바람은 시원하고  미황사는  아이들의  한문읽는 소리로 더욱 활기가 넘칩니다^^
 
이렇게 시원한 바람은 처음이라는  아이들...
 
친구들 모두..   하루밤을 자고 나서  빠르게 잘 적응하고 있읍니다

댓글목록

오리님의 댓글

오리

아이들과 떨어져 있어 내심 걱정했는데 이렇게 사진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어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세심한 배려 감사합니다.^^ 근데요, 선생님! 우리 유정, 효정 단독 샷 부탁합니다.꼭이요!!!

한별맘님의 댓글

한별맘

아이들 사진을 보니 참 흐뭇합니다. 함께 하는 의젓한 아이들 모습에 사진에서 확인은 안 되지만 아들 한별이도 잘 지내겠구나 싶습니다. 내일은 한별이 얼굴도 볼 수 있기를, 환한 한별이 얼굴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몸도, 마음도 부쩍 자랄 아들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주연맘님의 댓글

주연맘

목에 핏줄을 세우며 열심히 읽고있는 아이모습을 보니 저절로 흐믓한미소가 지어지네요. 감사합니다.

현택맘님의 댓글

현택맘

미황사 하늘의 구름이 무척 여유로워보이고 아름답네요. 빌딩과 아파트로 꽉 막힌 서울하늘과는 비교할수가 없겠지요
저도 애들과 함께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 맞으며 찌들려있던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애써주시는 스님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애들 사진 보니 울 아들도 잘 지내겠다 싶어 맘이 한결 가볍네요.

우준맘님의 댓글

우준맘

하늘 사진 아래 우준이의 얼굴이 보이네요...무엇을 저렇게 열심히 읽고 있을까요?^^꿈에 우준이가 보여서 싱숭생숭 했는데 홈피에서 울 아들 만날 꿈이었나봐요...모두모두 잘 지내길 빌어봅니다...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매일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사랑합니다!!~~

twin님의 댓글

twin

미황사에서의 이틀째날이 이렇게 지나갔군요.. 수민 정민이 모습 사진에서 만나니 정말 반가워요.. 한문공부하는 수민이의 모습이 정말 진지하네요.. 입모양만 보아도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느껴지요.. 아이들은 벌서 미황사 생활에 적응한 것 같아요.. 흐뭇합니다.^^

진현맘님의 댓글

진현맘

아들의 모습을 드디어 발견했습니다. 여행을 다녀와서 이제야 열어서 보니 참 반갑네요.
같은 옷을 입은 모습이 마음에 걸리는 나를 보면서 참 많이도 집착하는구나 싶습니다.
내가 아닌데, 커버린 아들에게 나의 행동을 강요하는 것 같네요. 새삼 나를 되돌아봅니다.
스님, 잘 돌봐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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