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황사 한문학당 8월9일 도량청소와 다도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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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 작성일11-08-08 21:37 조회1,844회 댓글2건본문
어제밤까지 거칠게 퍼붓던 비바람이
거짓말처럼
말끔히~ 사라진 미황사 아침!
약간의 바람이 불긴 했지만,
오늘 학동들은 맑고 화창한 날씨로 순조로운 하루를 맞이 했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매우 중요했답니다.
오늘은 우리 학동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바로 그날~ ' 땅끝 바닥가 가기'의 날!!
과연 오늘 해수욕을 할 수 있었을까요? ㅎㅎ
일딴 도량청소와 다도를 하며, 오전에 있는 한문공부를 위한 자세를 가다듬기~~!
(해수욕은 가능 여부는 아침시간 까지는 살짝 비공개 였습니다.)
-글,사진 양수현-
댓글목록
주연맘님의 댓글
주연맘차를 내리는 아들의 모습이 이렇게 멋져보일줄 몰랐습니다. 이모가 내려주는 차를 마시기만하는 녀석이였는데.. 어느새커서...집에오면 다구는 녀석의 차지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기대할께 아들~~~~^^*
승준맘님의 댓글
승준맘오늘은 승준이가 정말이지 승준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