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미황사 한문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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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 작성일11-08-09 21:58 조회1,848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미황사에는 구름이 내려와 앉아 달마산이 꽁꽁 숨어버려
계획되었던 산행은 취소되고 대신 편지쓰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학동들, 오늘 미황사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겠네요.
마지막 날 저녁공양을 마치고 108배를 하며 사경을 하는 시간을 가진뒤,
마음의 등불 하나씩 키고 마당을 돌며7박 8일간의 미황사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글,사진 양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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