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월 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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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 작성일11-12-29 00:10 조회1,932회 댓글0건본문
지난주
스님들과 함께한 선회를 마치고
연달아서
크리스마스 이브
12월 24일 오후부터
신묘년의 마지막 참사람의 향기를 시작했다.
참가자 21명 봉사자 6명
첫날부터 눈이 내렸다.
새벽에는 별빛 사이로 눈이 내린다.
69세의 거사님부터 19살의 고등학생까지 다양하다
한겨울의 추위에도
미황사의 십이월 안거는 그 열기가 뜨겁다.
내가 불을 지르기도하였지만
취침시간이 없는 분들도 있다.
용맹정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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