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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황사 갤러리

겨울 한문학당 여덟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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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하 작성일12-01-11 09:09 조회2,136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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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7박 8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선생님, 또 올테니까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라며 되려 선생님을 다독여주던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이 떠난 자리에서 마지막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마음 한구석이 찡하네요.
 
미황사에서 맺은 인연과 추억들 소중하게 간진하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민선맘님의 댓글

민선맘

감사합니다. 참회,감사,그리고 귀한인연에 감사합니다. 어찌나 신나게 지난날 이야기를 해주던지요. 벌써 여름학당을 기다리네요.^^

그림님의 댓글

그림

아이들은 거짓말을 못한다고 하지요. 눈빛이 처음 시작과 또 다른
느낌이네요.

김민선님의 댓글

김민선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손정민맘님의 댓글

손정민맘

아이를 보면 볼수록 참 맑습니다.
누구보다 독실한 불교 신자이신 시어머니가 정민이의 단기 출가를 좋아하셨습니다.
더 깊고 넓게 자랄 수 있게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준홍맘님의 댓글

준홍맘

이렇게 좋은 절과 인연을 갖게 되다니 전생에 복을 많이 지었나봅니다. *^^* 처음에 보내기 까지는 걱정도 많이 되고 망설임도 있었으나 하루 이틀 사진들을 보며 왜 진작 보내지 못하였는지 안타깝기까지 하였습니다. 다녀와서도 절에서 지낸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선생님도 보고 싶다고 많이하구요...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준홍이 빠뜨리고 온 신발 잘 받았습니다. 수고 스럽게 해드린듯 하여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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