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차 한문학당 셋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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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하 작성일12-08-04 06:34 조회2,062회 댓글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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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란님의 댓글
강혜란
<멋진 숲길과 먹음직스런 햇 고구마를 보며>
모자를 쓰고 작은 가방을 맨 체 숲길을 걷는 강혁이의 모습에서
한문학당 선생님들의 세심한 배려를 였보았습니다.
생태체험 뒤에 나오는 먹음직스러운 고구마가
입 안에 군침을 돌게합니다.
나도 그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더라면......
서울은 35도를 넘는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미황사의 강혁이와 아이들은
여름을 슬기롭게 지나가고 있는 듯 합니다.
사진으로, 멀리서 강혁이의 일과를 가족들이
지켜 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는
미황사 한문학당 자원봉사자 이애선 선생님과
아이들을 위하여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날마다 새로은 날들 되십시요.
민성아빠님의 댓글
민성아빠민성아 덥지? 여기도 너무너무 덥다. 그래도 처음보는 친구들이지만 가까이 지내면서 짜증내지 말고 무사히 1주일을 보냈으면 한다..그리고 미황사 한문학당을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께도 수고하시라는 말 전합니다..
혜성맘님의 댓글
혜성맘혜성아..머나먼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에서 너의 모습은 너무나 좋아보이는구나..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힘들텐데 이젠 조금 적응이 되었나 모르겠네.넉넉한 자연속에서 금강스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의 좋은 가르침도 받고 여유로운시간들 충분히 누리길 바랄께...환한 모습을 보니 엄마도 웃음이 절로 나온다. 사랑한다,아들~~~ 더위에 학당에서 아이들 돌보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구요... 감사드립니다.
honu님의 댓글
honuKumGang Sunim, Please don't work too hard and take care of yourself. Hope to see you soon. aloha from Hai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