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출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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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혜 작성일12-07-02 18:17 조회1,842회 댓글0건본문
청년출가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미황사에 온 첫날부터 안개에 둘러싸인 모습만 본
여행자, 남행자님들은
남해를 조망할 수 있고, 병풍처럼 드리워진 달마산을
아직은 보지는 못했으나
미황사를 더욱 성스러운 곳으로 여기는듯 합니다.
다담,발우공양...
그리고 법인스님과 용타스님의 법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출가학교의 둘째날도 점점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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