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님은 사진도 참 잘찍으셔~^^

비다보살님!! 사진 잘 보다가 "헉!!" 
그리고는 멈추지않는 웃음...
깔ㄲ ㄲㄲㄲㄲㄲ깔~
바다에서 비다보살님이 "보살님!" 하면서 부를 때
돌아다본 제 모습이 이랬단말이죠?ㅋㅋㅋㅋㅋ

너무 생생해서 결코 잊혀지지않을 것 같은 ....시간들...사람들...풍경들....
...  .....  ....  그리고 바다...바다...바...다
였습니다
참으로 행복한 순간들
이었습니다

기억이 아직 생생한데 사진이 벌써...좋아요!
비다가 이런 비다였군요. 리그 베다라고 할 때, 그 비다. 경전처럼 살라는 말씀?
서울 다 와서 생각하니 차표를 버리면 될 것을 차표 취소 안된다고
자원봉사 안 하고 올라오다니 그렇게 생각이 없을 수가.
비다님 나 미워해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