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차 한문학당 여섯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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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하 작성일12-08-08 01:06 조회1,979회 댓글1건본문
오늘의 일정[땅끝 바닷가 가기]
발우공양시간,
편식하는 아이들도 챙기고, 천천이 꼭꼭 씹어서
먹으라는 스님의 말씀 아래 발우 공양을 시작하였습니다.
차분하고 조용한 가운데 아이들이 식사를 하였습니다.
차분하고 조용한 가운데 아이들이 식사를 하였습니다.
발우공양 시간이 끝나후,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오색실을 스님께서 직접 묶어 주셨는데요.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오색실을 스님께서 직접 묶어 주셨는데요.
미황사 Family라는 뜻도 있답니다.^^
버스를 타고 기대에 가득찬 모습으로 출발한 곳은 송호리 해수욕장!
도착후, 간단하게 준비 체조를 한 후 시원한 바닷속으로 풍덩!!!
지평선과 푸른 하늘이 어우러진 배경에 아이들의 신나는 모습은
더욱더 해맑고 순수해 보였습니다.
스님과 선생님들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도 아름답기만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재밌있게 놀았다고 하여 뿌듯하기 까지 하였습니다.
도착후, 간단하게 준비 체조를 한 후 시원한 바닷속으로 풍덩!!!
지평선과 푸른 하늘이 어우러진 배경에 아이들의 신나는 모습은
더욱더 해맑고 순수해 보였습니다.
스님과 선생님들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도 아름답기만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재밌있게 놀았다고 하여 뿌듯하기 까지 하였습니다.
저녁 한문 공부시간 시작하기전에 매실차를 마시는모습도 담아 보았습니다.
댓글목록
강혜란님의 댓글
강혜란
<애태우던 바닷가 가는 날>
수영을 못하는 강혁이가 바닷가 가는 날
서울에서 애를 태우며 기다리던 사진이
오늘에서야 올라왔네요.
강혁이와 같이 사진을 보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미황사 전경이 눈 앞에 선합니다.
한문학당을 위하여
끝까지 애써주신
미황사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