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력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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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경 작성일12-10-19 08:16 조회1,686회 댓글1건본문
헝가리에서 온 에디..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고 한글에 관심이 많아 ..열심히 한국어를 배우고 있읍니다..
울력을 마치고 부산서 오신 나연주님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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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님의 댓글
이슬
이번 괘불제에 자원봉사로 참가했던 11살짜리 울딸..
새벽 예불 후 스님이 일정말씀하시면서 7시에는 테이블깔고...8시부터 다같이 모여 울력이 있겠습니다...
하시니 졸다가 눈을 반짝하며 ^*^ 배시시 웃더군요..
드뎌...테이블이 깔리고......
엄마...근데 울력은 언제하는거야?
지금 하는 중인데?
뭐~~~~야?? 다같이 모여서 운동하는거 아녔어?
하하...푸하하...
울력은 力을 울궈내서 일하는거야...........
웃고말았지만.......
그 아름다운 곳에서의 울력은 운동만큼 즐겁습니다
벌써.......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