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 캐는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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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9-03-13 13:59 조회4,060회 댓글0건본문
제법 코끝이 맵게 추운 날,
바람 끝에 매운 기운 깃든 날,
템플스테이 오신 다정한 모녀
쑥바구니 옆에 끼고 쑥 캐시네요
오시는 날부터 다정함이 마냥 부러웠던 모녀인데
오붓한 저 모습까지 보여주시다니!
이건 반칙 아니어요? ㅋㅋ
세상에 어떤 모습이 이보다 흐뭇한 광경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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