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황사에서는
해넘이도 보고
해돋이도 보고
한해를 되돌아보는 수행도하고
공연도 봅니다.

31일
오후 3시까지 오시면
사찰안내를 받을 수 있고,

6시30분부터는
나무 박양희님의 노래, 김현정님의 피아노연주,
이병채명창의 판소리, 연극인 이단금님, 김경윤시인, 박필수단장 등
미황사군고단들이 공연을 합니다.

9시 30분부터는
한배 한알
108염주를 절을하면서 직접 만드는 참회정진..

1월1일 0시에는
범종의 아름다운 소리를 울리는
직접 타종의 시간과 등불을 밝히고
부도전까지의 새해발원의 걷기

새벽 5시의
가죽나무향기 가득한 떡국을 먹고
달마산에 올라 해맞이와 남해와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슴에 담습니다.

따뜻한 옷과 전등은 필수..

선물로
2010년 해맞이 광경입니다.